우공이산

빗고리도 참 듣기가 좋고.. 비오는날 지짐질소리도 참 듣기가 좋다..

지글지글 ... 오느은 부추랑 양파 당근 파 그리고 새우를 넣어서 맛있게 부쳐낸 부추해물전!

오늘같은 날씨에 너무너무 어울리는 간식이지용 

잘부쳐내고 간장, 식초, 물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구만요!! 역시 해물부추전은 바삭하게 튀겨내듯이 부쳐야 제맛이지요.

비오는날은 부치개가 완전 최고!

예전에는 밥을 꼭 해서 먹이곤했는데..ㅠㅠ

요즘은 코로나로 나도 지친거 같다.. 가끔이지만 냉동밥을 사서 10분만에 차려내는 식탁..

가족들은 맛있다고 먹어주는 모습이 조금 미안하기는 하네요..^^

이번에 먹은 냉동차돌볶음밥!! 이번냉동밥은 양도 많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잘산거 같다..

팩하나당 2500원정도되니 가성비또한... 넘 좋은 냉동밥

국그릇에 담아서 꾹꾹 눌러서 엎어놓으면.. 이쁜 냉동차돌볶음밥이 완성!!

맛있게 먹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보기 좋은것이 맛있다고! 주말에 먹은 꽃처럼 이쁜 조개구이!!

처음에 비주얼보고 이뻐서 놀라고.. 층층 쌓인 조개구이에 한번 더 놀람.

한판씩 먹는 재미가 쏠쏠한 조개구이!

가리비는 치즈랑 같이 먹으니 진짜 너무 맛있다

가리비 치즈구이는 누가 만들었을까?진짜 너무 잘만든 메뉴중에 하나이다~

주말에 먹은 맛있는 층층 이쁜 조개구이!!

여러가지 야채를 먹을수 있어서 자주 해서 먹는 월남쌈~~!!!

평소에 야채를 안먹는 아이들을 위해서 월남쌈을 자주 먹는 편이다~ 이러면 칠리소스에 찍어서 잘 먹는다~

여기에 샤브샤브 고기까지 있음~ 진짜 완전 최고다 최고!!!!

다른 어떤소스보다 칠리소스가 울집 입맛에는 젤로 잘~~ 어울린다~~~^^

이렇게라도 야채를 먹으니 너무 좋구나~ 완전 건강해지는 맛이다~

여러가지 채소를 섞으니 색깔도 아주 이쁘구나~

매콤하고 시원한 물회가 왔어요!!

야채도 많이 회도 많이.. 아주 시원하고 매콤한 육수를 넣어서 얼음 넣고 먹는 육회!

이런것이 불금에 행복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맛있는거 먹음서 살찔까봐 5시에 먹는 센스!

밥 없이 물회만 먹었다... 

이럼 살 안찌는 거지요??  항상 맛있지만 오늘은 특히 문어가 너무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주말은 또 뭐먹을까요?

줄거리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집 안, 숲, 산, 나무, 논밭까지,
 이 곳의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랑종(무당)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날이 갈수록 이상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밍’과 ‘님’, 그리고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

친구집에 놀러가는데 이번에 클렌징을 다 바꿨다고 한다..

나도 클렌징 바꿔야 해서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는 바비브라운으로 바꿨네요..

클렌징오일과 클렌징폼.. 친구가 대용량샘플을 받았다고 한번 써보라고 줬어요

와우~ 오늘 친구집에 가길 완전 잘한듯! 완전 득템득템!!

딥클렌징까지 된다는 클렌징오일! 나도 써보고 좋은 바꿔야쥐~

오늘밤 세안이 완전 기대됩니다.. 제발 좋아라~ 바비브라운클렌징오일~

트레이더스에서 호주산 갈비살이 세일을해서 구입했다..

원래 가격은 68,000원인데.. 20%나 세일을해서 바로 구입~ 마블링이 너무 먹음직스러운 갈비살!

우리애들은 기름이 있는거 싫어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고소하다고 너무 잘 먹는다~

소금과후추를 살짝 찍어먹기도 하고 참소스를 찍어먹기도하고..^^

간만에 고기로 배부르게 먹었네~ ㅎㅎ 고소한 갈비살 . 또 세일하믄 사와야겠다

학교에서 오자마자 너무 배고파 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른 저녁을 먹기로했다.

평소에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로제찜닭!

중국당면을 추가로해서 주문... 이른 시간에 주문을 했더니 평소에는 1시간 걸리는데 오늘은 20분만에 온거 같다

약간 매콤한 맛에 닭다리살로만 만든 순살찜닭이라서 그런지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항상 저녁은 잘 안먹는데 오늘은 6시 전에 도착해서 나도 닭이랑 당면을 조금 먹었다~!!

애들은 밥 한공기에 맛있게 먹는걸보니.. 진짜 배고팠는듯!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에는 왜이렇게 부침개가 생각이 날까요?

부추전에 먹고싶었지만 집에 부추가 없어서 항상있는 김치부침개로 결정!

냉동실을 뒤져보니 다행이 오징어가 있어서 오징어도 송송 썰어서 바삭하게 완성!

부침개에 넣기는 오징어가 너무 실하죠?

김치부침개랑 같이 먹으니 오징어 식감이 더 살아나는거 같다...^^

비가 올때는 우리는 꼭 부침개를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