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이산

신김치가 집에 넘 많이 있어서 김치찌개를 끓였다~

김치가 신맛이 너무 강해서 설탕을 김치에 조금 넣어서 잘 ~ 버물려놓은다음

참기름에 달달 볶아서 쓸뜬물을 넣고 푹~ 끓였다.. 그리고 양파랑 대파넣고 마무리~

중간에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기가막힌 김치찌개완성!

그리고 냉동실에 소고기 남은거 꺼내어 해동을 한뒤~

작은 불판 식탁에 올려놓고 구우면서 먹으니 김치찌개랑 잘 어울리고 맛있다~

오늘은 시장 안가고 집에 있는 밥찬으로만 한끼 해결

언제 먹어도 진짜 소고기는 왜이렇게 맛있니??^^

오늘은 등심을 사왔다~ 원래느 채끝을 사는데 오늘 등심을 50%나 세일을해서..

그 유혹을 이길수가 없지... 10%로도 아니고 무료 50%세일인데~~~~~^^

등심이 조금 질긴 부분이 있어서 잘 안먹는데.

남편이 등심에 있는 질긴부분일 다 잘라주었더니 너무 맛있고 부드럽고 고소한

등심을 먹었다~~

애들도 안심같이 부드럽다고 하면서 평소보다 1.5배는 더 먹음~~^^

비싸서 그렇지 매일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