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5. 18:44
즐거운하루
오랜만에 주말에 친정에를 갔는데..
명절인줄 알았다~ 엄마가 너무 음식을 많이하고 끝도없이 주셔서... 먹다먹다.. 2키로는 쪄서 온 듯한 느낌이다
부추를 많이 넣어서 만든 부추전, 내가 젤로 좋아하는 굴전.
굴전은 진짜 20개는 먹은듯한 느낌이다..
싱싱한 굴로 부치기만 했다고 하는데.. 난 왜 이런느낌이 안나는것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한번 싱싱한 굴로 도전!!
너무 배불러서 남기고 온 굴전 ...집에오니 생각난다~ 엄마가 싸가라고 할때 싸올껄! 엄마말은 들어야 하는건데..
부추전, 굴전은 에피타이져!!
밥에먹는 것은 바로바로 양념게장!! 게살이 없어도 양념에만 비벼먹어도 밥한그릇 순삭하는 맛이다..
엄마 명절때는 음식하지말오 주말처럼만해 ~ 이거만 해도 배가 터질거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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